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國內 國語 敎育 政策의 反省과 展望

민현식

서울대학교

발행: 2009년 1월 · 36호 · pp. 5-40

DOI: https://doi.org/10.20880/kler.2009..36.5

본문 보기 PDF

초록

‘국어’는 한민족의 언어이자 대한민국의 국가 공용어이다. 국어 교육은 평생 국어 교육과 학교 국어 교육(국어과교육)으로 나뉜다. 국어 교육 정책은 국어 교육과정, 국어 교재, 국어 교원, 국어 표기법 규범의 네 가지 정책이 대표적이다. 국어 정책과 국어 교육 정책은 상호 포함적 관계에 있다. 국어 정책 관련법에는 국어 기본법이 있다. 정책기관으로는 문화부와 교육부가 주로 관여하고 국립 국어원과 교육과정평가원이 관여한다. 국어 정책 계획은 미국이 하는 국가 방임주의와 프랑스가 하는 국가 개입주의 방식이 있다. 우리는 프랑스 형에 가깝다. 국어 교육과정의 주요 쟁점은 국어과 영역을 나누는 것의 논쟁이 있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학, 문법처럼 6대 영역으로 하느냐 아니면 기능 중심의 4영역으로 하느냐의 논쟁이 있다. 또한 국어과와 한문과의 관계와 한자교육 논쟁이 있다. 국민은 초등학교의 한자 교육을 원하는데 정부는 여론을 무시하고 있다. 우리의 국어 교육 정책은 그동안 엘리트주의에 의한 정책이 추진되어 왔으나 앞으로 정책 결정은 엘리트주의를 지양하고 다원주의 관점에 서야 한다. 그러려면 앞선 정책의 실패에서 교훈을 받고 전문가, 관료, 교육자, 학생, 학부모 등 관련 주체들이 주장하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광범위하게 들어 결정해야 한다.
키워드: 국어 교육 정책교육과정국어 정책한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