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직무요구와 직무소진(Job Burnout) 그리고 조직공정성 요인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발행: 2006년 1월 · 35권 2호 · pp. 36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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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공정성이론(Equity theory)과 직무요구-자원모형(Job-Demand Resource model)을 주요 이론적 배경으로하여, 공정성 지각이 조직구성원들이 경험하는 직무소진(job burnout)의 느낌을 완화시키는 한편, 직무요구와 직무소진간의 관계를 어떻게 조절하는 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제조업 생산직에 근무하는 총 164명의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분석 결과를 얻었다. 먼저, 사원들이 지각하는 분배공정성은 직무소진의 두 하위차원인 ‘고갈’(exhaustion)과 ‘일로부터의 심리적 이탈’ (disengagement) 모두에 대해 부(-)적인 관계에 있었으며, 특히 직무요구를 많이 느끼는 사원들의 ‘일로부터의 심리적 이탈’을 완화시키는조절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비해 상호작용공정성 지각은 ‘일로부터의 심리적 이탈’ 차원에 대해서만 부(-)적인관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시사하는 경영관리적 의미와 본 연구의 한계점들이 토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