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경쟁 상황에서의 전기자동차 성능 향상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발행: 2018년 1월 · 47권 1호 · pp. 177-193
DOI: https://doi.org/http://dx.doi.org/10.17287/kmr.2018.4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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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최근 출시된 대부분의 전기자동차는 일상적 사용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수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여전히 배터리 방전과 관련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전기자동차 시장이 성장하는 데 있어 편리하고 접근성 높은 충전소 확충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한편, 충전 편의성과 함께 전기자동차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차량 자체의 성능을 들 수 있다. 자동차 성능은 가속성, 최대속도, 제동력, 승차감, 내구성, 안전성 등 다양한 특성 간 균형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들 특성을 조율하여 최적화하는 것은 전기자동차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과는 별도의 경험과 비용이 요구되는 일이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자동차 성능과 가격 간 교환 관계 속에서 경쟁 상황에 놓인 전기자동차 생산기업들의 의사결정 문제를 다루었다. 먼저, 차량의 성능향상 관련 역량이 서로 다른 두 전기자동차의 균형가격 및 성능 수준을 기업의 수익성 차원에서 도출하였고, 이를 사회적 복리를 고려한 의사결정과 비교하였다.
